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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김해 롯데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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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다녀온 롯데워터파크~ 사진은 없음^^ (이번엔 사진 좀 찍으려고, 휴대폰 방수팩 사려다 담에 사기로)


5월에 구매한 쿠폰 이번달 말까지 사용기간이라, 겸사겸사해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방과 후 끝나고 마트 들렀다 가서 좀 늦게 갔는데요. 도착하니 2시가 넘은~ 아.. 종일권인데


놀아야 한다는 강박감에 ㅎㅎ 빨리빨리 고고~


생각보다 사람들 너무 많아서 주차도 바깥 주차장 까지 꽉~ 찼더라구요. 아이들과 집사람 먼저, 입구에 내려 드리고ㅎㅎ 모래바람 휘날리며, 롯데아울렛 근처까지 가서야 자리 있어서 주차하고 다시 워터파크 쪽으로 걸어서 가는데, 땡볕이 장난 아니었어요. 휴대폰에 흐리다고 오전에 나왔었던 것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니 별관으로 가라고 하고, 비닐신발 주머니까지 주고..


들어가자 마자 실내 티키 웨이브풀에서 잠시 떠 있다가, 슬라이드 줄 서 있는 거 보고 잠시 대기.. 실외 파도 풀인 자이언트 웨이브로 가서 파도 몇 번 타고, 유수풀 티키 리버 몇 바퀴 돌고~ 이번엔 시간이 너무 짧아 따뜻한 물에 몸 담글 시간도 없이 놀았어요. 7월이나 8월에 가려면, 오전에 서둘러서 가야 슬라이드 한 번이라도 더 탈 것 같아요. 줄이 진짜 너무 길어서.





닭다리 훈제와 핫도그 하나씩 먹고 아이스크림 시원하게 하나~ 마지막으로 슬라이드 타기 위해서 다시 실내로 전에 왔을 때는 슬라이드 한 열번은 어지럽도록 탄 것 같은데 이번에 줄이 너무 길어서 20~30분 정도 기다리고 스윙 한 번 탔어요. 아쉽다~ 


지금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하구요, 실외는 조금 빨리 마감했던 것 같아요. 늦게와서 시간 금방. 몇 시간 안 논 것 같은데, 나가라고~ 나가라고^^ 그렇게 마무리.


나오니 배고파서 밥 먹으러 옆에 있는 롯데 아울렛 갔는데, 식당들 8시까지ㅡㅜ 거의 주문은 마감 했더라구요. 7시 반쯤에 간 것 같은데.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집으로!


다음에 갈 거 소셜에서 구매해 놓으려다 아마 경주 쪽이나 통도, 장유로 갈 것 같아서 롯데꺼는 일단 보류해 놓았는데. 아이들 놀기에는 통도도 괜찮아서~ 


이번 여름 서너번은 더 갈 것 같은데~ 담에 서둘러서 좀 더 놀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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