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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톤 아티스트 Akie Nakata.
말 그대로 평범한 돌에 정성들여 캔버스에 그림 그리 듯 색칠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스톤 아티스트라면 조각가를 문득 떠올리게 되는데, Akie는 조각이 아닌 페인팅으로 표현했습니다.
작은 돌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로 표현된 모습이 신선하기도 하고, 신기한 느낌마저 드네요.
작가는 사이타마 현에 살면서, 원주민들의 토속 공예품등을 취미로 수집하는 일을 해왔다고 하구요. 트위터를 통해서 작품들을 공개하는데, 실제 돌과 제작된 작품들을 같이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더 해줍니다. 나는 이렇게 만들 수도 있겠다, 이런 모습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이런 느낌들 말이죠.
그리고, 바닷가에 가끔 보이는 유리돌에 그린 물고기 작품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래 트위터를 통해서 더 많은 작품들과 작가의 일상을 생활 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이외엔 일본 음식들이 많이 소개되네요. 인스타그램에는 좀 더 결과물 위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今日は俳優の片桐仁さんにアトリエまでお越し頂き、ストーンアートについて取材して頂きました。詳しい内容は2/21(水)発売のテレビブロスに掲載されます。宜しければ是非ご覧ください。 pic.twitter.com/9rLv87HzaN
— Akie Nakata (@akie2525) 2018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