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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 주연 영화 '24 아워즈 투 라이브'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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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 주연에 브라이언 스므르즈 감독, 중국 배우 허청 그리고,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다보스 시워스 역을 맡고 있는 리암 커닝햄이 출연. 영화정보 페이지에는 룻거 하우어라는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던데, 에단 호크와 허청이 극을 이끌어 갑니다.

평점은 현재 네이버 5.54/ 다음 4.6 / IMDB 5.7 입니다. 다음이 많이 낮게 나와있네요.

24시란 제목이 나오면 키퍼 서덜랜드가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에단 호크 주연 영화 '24 아워즈 투 라이브' 를 보고24 Hours to Live

전체적으로는 킬러로 등장하는 에단 호크가 러닝 타임 내내 이끌어 가서인지 조금은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무난한 액션이고, 영화의 설정 자체는 재밌긴 한데 말이죠. 악역으로 나온 배우의 연기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었고. 리암 커닝햄도 비중있게 나오는 역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오랜만에 에단 호크 나온 영화를 본 것 같은데, 기대 보다는 좀 못하구요.

그래서인지, 다음 영화인 스톡홀름(누미 라파스,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마크 스트롱, 에단 호크 주연) 이 더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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