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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 라는 섬에서 벌어지는 하루밤 사건을 다룬 코미디 <묘도야화>(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I 제작: 화인웍스 I 감독: 강론)가 캐스팅을 모두 마치고 4월 8일 은평구민회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묘도야화>는 묘지밖에 없는 묘한 섬 묘도에 아버지의 시체를 묻으러 간 커플남녀와 각기 다른 꿍꿍이로 묘도를 찾은 황당무계 세 커플의 엽기행각을 다룬 영화. 2002년 디지털장편 <이소룡을 찾아랏!>를 통해 다큐와 미스터리가 혼재된 새로운 스타일의 연출로 눈길을 끌었던 강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소이현 아마 첫 영화에는 주연일 아닐까 하네요, 앗 아니구나 예전에 죽음의 숲 -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2006) , 여기서 먼저 보고 좋아했었네^^
MC몽과_-_;; 아~ 이현이 아깝다ㅎㅎ
어쨋든,, 제목 부터, 왠지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을에 개봉예정이라고 하네요
